사)인천뇌병변복지협회 서연희 회장은 중증장애가 있는 당사자로 장애인들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)연수구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추천으로,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6일 연수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들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 받았다.
서연희 회장은 인천뇌병변복지협회 2007년 2대 협회장으로 20년간 뇌병변장애인 및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열정과 사명감으로 헌신해 오고 있으며, 2017년에는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자립주택을 지정받아 장애인들의 권익옹호로 사회참여에 이바지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.
차미경 기자
저작권자 ©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